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의 문 (문단 편집) === 그 외 인물들 === * 서지담([[김유정(배우)|김유정]][* 드라마 [[동이(드라마)|동이]]에서는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아역을 맡았다.], [[윤소희]]): 아버지와 함께 몰래 서책 장사를 하는 소녀. 직접 소설을 쓸 정도로 총명한 것으로 보인다. 1화 말미 그리고 2화에 신흥복과 엮이면서 맹의의 행방과 관련된 주요 인물이 된다. 소설을 쓸 때 사용하는 필명이 빙애인 것을 보아 사도세자의 후궁 수칙박씨[* 당시 품계도 못 받았던 것 같다. 세자가 후궁을 들이는 일은 삼가야 되는데 하물며 대비인 인원왕후전 내인을 취했으니 당연], 훗날의 [[경빈 박씨(장조)|경빈 박씨]]인듯 하다. 예고에선 사도세자와 왕실에 복수심을 품고 기생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. 원래는 김유정으로 성인역까지 끌고 갈 예정이었으나[* 제작진이 단언했다] 연이은 시청률 하락에 중학교 3학년인 배우 데리고[* 아무리 잠시 몸을 피하기 위해 기생 행세를 했다지만] 수청 운운하고 사도세자와 붙어있으면 무조건 백성브금을 트는 무리한 전개로 비난이란 비난은 다 받았다. 여기에 작가 의도 밖인 사도세자와 혜경궁 커플이 여러 사이트에서 후끈한 반향을 일으키며 전폭적인 지지를 얻게되자 제작진도 방향을 선회, 윤소희가 성인역으로 투입된다. 이후로는 점점 비중이 공기가 되며 빠르게 [[페이크 히로인]]화. * 서균([[권해효]]): 서지담의 아버지. 청나라부터 일본에 이르기까지 책이 있다면 어디든지 가서 얻어 온다. 그래서 [[고관대작]]들이 보는 귀한 서적들을 공급해주면서도 불법으로 규정된 세책 사업을 하고 있다. 신흥복 살해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서지담에게 숨어 있으라고 구박하면서도 세책 단골고객인 부용재 기녀 운심에게는 지담이 잘못한게 없다, 잘못이 있다면 딸의 귀한 뜻 지켜주지 못하는 자신이 문제고, 험한 세상이 문제다고 말하는 등 따뜻한 아버지이기도 하다. * 나철주([[김민종]]) * 운심([[박효주]]) * 강필재([[김태훈(배우)|김태훈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